갑자기 네비님이 먹통이 되서 SD카드 뽑아서 아예 새로 설치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두둥..

화면분할
화면분할

보이시나요..?

화면이 2개로 쪼개졌네요..? ㅠㅠ

 

좌측화면은 400m 기준 화면이고 우측화면은 50m 기준 화면이네요

한개로 보다가 2개로 쪼개서 보니.. 너무 답답하고 좀.. 이상한거있죠? ㅠㅠ

 

통합화면1
통합 화면(초기엔 이랬는데..)

처음엔 이렇게 한 화면이였는데 말이죠 ㅠㅠ

그래서 어떻게 다시 하나로 바꿀 수 있을까해서 환경설정을 다 들어가봐도 없네요.. 

이때!!

혹시 몰라서 나침판 바늘 모양을 클릭하니..

화면설정
화면 설정

짜잔~

이렇게 화면을 설정할 수 있는 메뉴가 떴습니다!

2D, 3D를 설정할 수도 있고

제가 원하던 듀얼뷰보기 기능이 체크 되어 있네요

3D 건물보기 기능도 있습니다

통합화면2
통합 화면

듀얼뷰보기 체크해제하니 이렇게 다시 하나로!! 굿굿

 

어렵지 않습니다!

이제 곧 다가올 정월대보름이 무엇인지, 어떻게 즐겨야(?)하는지에 대해 간략히 적어보자 한다.


정월대보름정월대보름

(출처 : 네이버)


네이버에는 매년 음력 1월 15일이고 부럼깨물기, 더위팔기, 귀밝이술 마시기, 줄다리기, 다리밟기, 고싸움, 돌싸움, 쥐불놀이등을 하는 행사라고 기재되어 있다.


보면 알겠지만 우리 고유 명절이다.


특히 이날은 부럼깨물기의 일환으로 호두나 땅콩등을 아그작!! 깨물어 먹기도 한다.

이를 튼튼히 하라는 의미로 깨물어먹는다는데... 부럼하다가 이빨 나갈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정월 대보름날 이른 아침에 한 해 동안의 각종 부스럼을 예방하고 이[]를 튼튼하게 하려는 뜻으로 날밤·호두·은행·잣 등 견과류를 어금니로 깨무는 풍속. 다른 말로 ‘부스럼(또는 부럼)깨물기’라고도 하고 ‘부럼먹는다’고도 한다. 또한 그러한 견과류를 일반적으로 ‘부럼’ 또는 ‘부름’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네이버 지식백과] 부럼깨기 (한국세시풍속사전)


또한 제가 매년 챙기는 것이 하나 있으니 바로 귀밝이술이다.

귀밝이술을 핑계삼아 매년 술을 마시는 날이 하나 생기는 셈!!! (엄지 척)


귀만 밝아지는 줄 알았는데 즐거운 소식을 듣는다는 뜻도 있었는지 몰랐는데.. 덕분에 하나 또 알아 갑니다.


『동국세시기()』에는 정월 대보름날 아침에 데우지 않은 청주 한 잔을 마시면 귀가 밝아지고, 그해 일년 동안 즐거운 소식을 듣는다고 하여 남녀노소 모두가 마셨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것을 한자어로 유롱주라고 했으며, 중국의 『해록쇄사(錄)』에 나오는 치롱주와 유사하다고 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귀밝이술 (한국세시풍속사전)


이중 하나 처음 듣는게 바로 돌싸움!!

눈싸움처럼 돌 던지는건가.. 해서 찾아보니 맞다.. 돌을 던진단다.


“삼문(숭례문, 돈의문, 서소문) 밖의 주민들과 아현 주민들이 만리동 고개에서 돌을 던지며 서로 싸웠는데, 속설에 삼문 밖 편이 이기면 경기 일대에 풍년이 들고 아현 편이 이기면 팔도에 풍년이 든다고 한다. 용산과 마포에 사는 불량소년들 중 일부는 패를 지어 와서 아현 편을 돕는다. 바야흐로 싸움이 한참 심해지면 고함소리가 땅을 흔들 정도가 되며, 이마가 터지고 팔이 부러져도 후회하지 않는다. 관에서 가끔 이를 금하는 조치를 취한다. 성안의 아이들도 이를 본받아 하므로 행인들이 모두 돌에 맞을까 무서워 피해 돌아간다.”

[네이버 지식백과] 돌싸움 - 전쟁에 대비한 훈련이 되었던 전투적 놀이 (한국의 생활사, 김용만)


심하면 사람이 죽기도 했단다.. 지금은 하지 않는 전통놀이라고 하는데.... 사람이 죽는데 놀이인가 ㅠㅠㅠ

생각지 못한 무서움이다.. ㄷㄷ


돌팔매싸움돌팔매싸움


(출처 : 네이버)


음력 1월 15일은 올해 2월 19일(화)이다.

바로 내일!! 

오늘 퇴근하며 부럼이랑 술을 조금 준비하는 것도 좋을 듯 하다.


2019년 1월 1일 새해 첫 해돋이 해뜨는 시간!!


해돋이명소해돋이명소



동쪽 7시 30분부터 뜨기 시작하여 서쪽 7시 46분까지 해가 뜨고 있네요.


이제 날씨를 보면 정동진이 있는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날씨는..


날씨날씨


아침에 구름이 조금 끼네요.. 해가 딱!! 뜨는 모습을 봐야되는데..

사실 저도 몇일 전에 갔느데 살짝 구름이 껴서 걱정했는데 막상 해가 뜰때는 구름이 많이 거치더라고요

구름인지 해무인지...


꽃지 날씨꽃지 날씨


서해인 꽃지해수욕장의 날씨도 구름이 많네요.. 

내일 해가 얼마나 뜰지 궁금하네요..


자.. 이젠.. 내일 제가 갈지 말지 고민하는 남산!!


중구 날씨중구 날씨


남산도 해뜰 시간에는 구름이 많네요....

내일 과연 해가 뜨는걸 잘 볼 수 있을지 ㅠㅠㅠㅠ




새해되면 매년 인사말 고민이다..

뭘로 보내야되나... 그래서 오늘은 여기저기 인사말들 중 괜찮은 것들만 골라모아봤다!!


  1. 일단 노멀한 기본 인사말들
  2. 2019년 행복 가득, 사랑 가득한 한 해 되세요.
  3.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19년 건강하세요.
  4. 2019년 기해년, 행복한 한 해 되기를 기원합니다.
  5. 2019년 새해에도 가정에 사랑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6. 새해에는 뜻하는 바 모두 이루시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7. 새해에는 소망하는 일들이 모두 이뤄지고, 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8.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이 언제나 함께 하시길 바라며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한결같은 마음으로 보살펴 주신 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9. 희망 가득한 새해를 맞이하여 언제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지난해 베풀어 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올해도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10. 2018년이 추억속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1. 지난 한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보살펴 주심에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하시고자 하는 일 모두 성취하시길 바라며 가정과 직장에 행복과 건강이 항상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12. 지난해 보내주신 관심과 은혜에 감사드리며 희망찬 기해년 새해를 맞이하여 가내에 늘 평안과 만복이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복된 날이 되시기를 빌겠습니다.
  13. 다가오는 새해에도 하시고자 하는 일 모두 성취하시길 바라며 가정과 직장에 행복과 건강이 항상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14. 다사다난했던 2018년 한 해를 보내고 2019년에는 더 높은 곳을 바라보며 도약할 수 있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이제 본격 기해년 황금 돼지 관련 인사말!!
  1. 꿀 떨어지는 풍성한 새해가 되세요.
  2. 2019년은 기해년!
    '기'똥차게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한
    한'해' 되세요!!
  3. 2019년을
    '기'대하세요!!
    '해'해해해 웃는 일만 가득한 한해 보내실 겁니다.
  4. 2018년 한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2019년은
    '기'대하셨던 일들이 모두 술술 풀리고
    '해'내어 모두 풍족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5. 2019년 행복하면 돼지. 살빼면 돼지. 

그 외, 센스가 있어보이거나 다소 쌘 인사말!!
  1. 그년이 그년이겠지만 이왕이면 가는 년보단 오는 년이 더 좋은 년이길 기원합니다.

근데 생각보다 센스 있는 인사말은 없네요 ㅠㅠ
SNS시대지만 인사말은 SMS로 보내시는 분들이 많아서....................
올해는 괜찮은 이미지를 찾아서 보내는게 한가지 방법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9새해2019새해


새해 첫날 해돋이 보기엔.. 너무 경쟁이 심할 것 같아

12/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뜨는 해를 보러 강원도 정동진을 다녀왔습니다.


해 뜨는 시간 7시 37분!!!

하지만 아시죠?? 해뜨기 전부터 여명이 동트는거??

한 30분 정도 먼저 내려가면 아주 좋습니다.


저는 20분 전쯤에 갔는데 커피숍에서 잠시 대기하려다 시간이 촉박한 것 같아서 바로 해변으로 갔습니다.


새해도 아닌데 정동진은 역시.. 사람이 많네요

얼핏봐도 한 100여명은 충분히 되는 사람들이 해 뜨는걸 보려고 옹기종기 모여있었습니다.


해돋이해돋이


사람들이 다 해가 뜨는 방향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근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


해가 뜨긴 뜨는데.. 하필 앞쪽 배에 가려서 뜨기 시작하는겁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뒤늦게 앞쪽에서 해떴다!! 라는 외마디와 함께 사람들이 우루루루루루루루.. 해가 보이는 쪽으로 이동하네요 ㅠㅠ


해돋이2해돋이2

해돋이3해돋이3

해돋이4해돋이4


해가 뜨는 모습을.. 놓쳤습니다 ㅠㅠ

해가 이미 떠버렸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뜨는 모습을 보니 기분은 좋습니다.


단지 너무 추울 뿐..............



불과 몇일 전에 다녀온 사람으로써.. 몇가지 조언을 드리자면.............


1. 일찍 가세요.. 20분 전에가면 좋은 자리들은 이미 사람들이 다 서 있습니다.

2. 추우니 담요와 핫팩, 따듯한 음료는 필수로 챙기시기 바랍니다. 앞에 편의점 있어요~

3. 해가 딱 앞쪽 배에 가려서 떠요... 자리가 애매하다 싶으시면 해변없이 모래로 뚝 쌓아놓은 곳 중에서도 

   더 앞쪽(크루즈쪽)으로 더 가서 기다리세요.

   (사진은 해변에 모래 뚝 쌓은 곳 초입부근에서 찍은 겁니다. 좋은 사진을 찍으시려면 더 안으로 들어가세요)

4. 정동진 주차장 말고 기차역 주차장에 주차하셔도 됩니다. 8시 전에만 빼면 된다고 하네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해피 뉴 이어~

Happy New Year~


딜카라고 카쉐어링이 새로 서비스를 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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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회원가입 이벤트도 하니 꼭 이용해야겠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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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로 가면 내용 확인할 수 있음!!!
조만간 꼭 이용할께요옹

골프장(필드)을 처음 나갈때.. 설램과 동시에 어떤걸 준비해야될지 몰라서 헤매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뭘 준비해야될지!! 정리해보도록 하자.


필드필드


흔히 골프하면 위와 같은 모습을 그리는데.. 일단 처음 가면 골프장 입구 클럽하우스를 마주한다.


1. 골프장 도착

2. 트렁크에 있는 캐디백은 알아서 꺼내주니 PASS, 보스턴백만 챙겨서 클럽하우스로 들어간다.

3. 프런트 예약 명단 확인 및 캐비닛 번호표 수령

4. 남자 or 여자 탈의실을 가서 수령 받은 캐비닛 번호에 맞는 곳으로 간다

5. 옷을 갈아입고 파우치를 들고 화장실로~ (파우치 안에는 골프공 + 티 + 장갑 + 볼마커정도가 있음)

   골프화 + 모자는 필수고 선그라스를 챙기기도 함.

파우치파우치


6. 화장실에 구비된 선크림을 덕지덕지 바름

7. 선크림을 다 바른 후 다시 탈의실에서 나와서 스타트하우스(시작하는 장소)로 이동

8. 카트가 여러대 있고 본인 카드를 확인 한 후 일행과 담소를 나눔. 티업시간 10분전에는 해당 장소에 있어야 됨

9. 시간이 되면 캐디가 인사하고 이제 카트를 타고 출발합니다.

10. 1홀을 치기전, 간단한 스트레칭을 캐디 주도하에 진행하며 치는 순서를 뽑습니다.

11. 9홀(전반)을 끝내면 그늘집(중간에 식음을 할 수 있는 곳)에 들러 가볍게 식음을 하시고

12. 18홀이 전부 끝나면 다시 스타트하우스에 돌아와 클럽수량 후 캐디피(현금)를 전달하고 

13. 일행중 1명은 카트를 타고 차로 가서 캐디백을 차에 싣고 나머지 3명은 탈의실로 가서 샤워를 한다.

14. 모두 샤워를 하고 나온 후, 프런트에서 계산을 한다. (그린피 + 카트피)

     (골프비용은 그린피 + 카트피 + 캐디피로 이루어지며 

      그 외, 그늘집비용 + 내기 + 전/후 식대 등의 비용이 추가로 발생한다)


뭐.. 대충 이런 컨셉으로 골프장이 진행된다.


순서에 필요한 물건들을 대충 적어놨으니 참고하면 될 듯.


하지만 골프에서 제일 중요한건 역시 매너!!

매너를 장착해주세요 ^^


매월 14일만 되면 네이버 실검을 장악하는 XX데이 시리즈..


오늘도 어김없이 올라오는 기념일 정보를 한번 되새기고자 블로깅!!


오늘은 12월 14일 허그데이라고 한다.


14일14일


1월 14일 - 다이어리데이

2월 14일 - 발렌타인데이

3월 14일 - 화이트데이

4월 14일 - 블랙데이

5월 14일 - 로즈데이

6월 14일 - 키스데이

7월 14일 - 실버데이

8월 14일 - 그린데이

9월 14일 - 포토데이

10월 14일 - 와인데이

11월 14일 - 무비데이

12월 14일 - 허그데이


저게 그냥 비공식적인 데이이고.. 저거 외에 이것저것 다른 주제를 보면


1월 1일 - 한우데이

3월 3일 - 삼겹살데이

3월 7일 - 참치데이

5월 3일 - 오삼데이 (오징어 + 삼겹살)

9월 9일 - 구구데이 (닭고기, 닭울음소리)

9월 17일 - 고백데이 (이때 고백하면 크리스마스가 100일)

9월 29일 - 한돈데이

10월 31일 - 할로윈데이

11월 1일 - 성년의 날

11월 11일 - 빼빼로데이


이런게 있다.


솔직히 커플들에겐 이런걸 다 챙기는게 부담스럽다.

하지만 다 챙기진 않아도 중간중간 뭘 먹을지 정해야되는 슬픈 운명을 가진 남자들에겐 좋은 팁이다.


저녁 뭐 먹지?? 라는 물음에 해당 데이에 맞는 음식을 먹으면 되니.. 이 얼마나 감사한가..ㅎㅎ


대부분 돈이 드는 다른 데이보단 12월 14일이 그나마 낫다.

허그데이라니.. 안아주면 되는 날이니 경제적인 부담도 없고.. 넘나 좋은것!!


오늘은 주위 사람들 한번씩 안아주는 걸로?

(이러다 신고 당.... 철컹철컹)


요즘 삶이 답답해서 직장인 평균연봉을 확인해봤다.3


2013년2014년2015년2016년2017년
평균연봉30,400,00031,720,00032,500,00033,720,00034,750,000
증가치-4.34%2.46%3.75%3.05%


상기 값을 인터넷에서 "국세청 xxxx년 평균연봉"으로 검색해서 얻은 결과치를 종합한 결과다.

내년 약 3% 수준으로 인상 중이다.


그럼.. 2018년 평균연봉은 3580만원 정도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 (약 3.02% 증가로 계산)



이런 형태의 증가 추세...


내 연봉을 기준으로 삼으면 평균보다는 높긴하지만.. 우리나라 인식 자체가 중산층이 중간이라 생각하는지라.. 

난 서민 연봉도 못받는 형편.....


옆에 있는 분들이 올해만 집값으로 1억씩 올랐다는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회사를 다녀야 되는지 자괴감이 들어..

내가 바그네도 아니고 말이지............ ㅠㅠ


직장인 여러분 힘 냅시다!!!!!


내년초에도 작지만 느낌있는 인센티브가 나오길 기대하면 기도 합시다 ㅠㅠ



매년 연말정산을 하는데.. 하기전에 정리 차원에서 써보려 한다.


1. 연말정산이란?

1년동안 지급 받은 급여에서 원천징수한 근로소득세를 정산하여 많이 낸 세금은 돌려받고 적게 낸 세금은 추가로 더 내는 연례행사(?) 라고 이해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 연말정산 기간?

보통 직장인들은 1월되면 회사에 공지가 올라오며 국세청 홈택스(연말정산 간소화 페이지)에서 자료를 다운로드 받아 제출만 하면 된다.

대부분 2월 월급(급여)에 포함되어 지급되며 별도 항목으로 구분되어 받을 수 있어 바로 확인가능하며 연말정산 받기 전에 결과미리보기를 할 수 있어 대략적으로 얼마나 받을지, 혹은 내야될지 확인 가능하다.


3. 연말정산을 많이 받으려면?

개인적으로는 연말정산을 많이 받는 것 보단 내는게 더 좋은게 아닌가 싶다.

(그만큼 세금을 많이 냈지만 돈은 안썼다는거니.. 더 도움이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모든 직장인들이 기본으로 하는 몇가지가 있다.


   1) 주택청약종합저축

대상자
총급여액이 7천만원 이하 근로자인 무주택세대주
소득공제 조건
과세연도 12월31일까지 가입은행에 "무주택확인서"를 제출한 자
소득공제 한도
해당 과세연도 납부분(연간 240만원 한도)의 40%
추징대상
-가입일로부터 5년 이내 해지(예외: 해외이주, 85m2 이하 당첨해지 등)
-국민주택규모(85m2)를 초과하는 주택에 당첨된 자(기간제한 없음)
추징금액
무주택확인서를 제출한 과세연도부터 이후에 납입한 금액(연간240만원 한도) 누계액의 6%



    2)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사용

대상자
총급여액의 25%를초과한 금액
 소득공제 산출세액에 미치는 영향
(세율15%인 경우)
신용카드
1,000만원
 150만원 225,000원 세금 낮아짐
체크카드
1,000만원
 300만원 112,500원 세금 낮아짐



    3) 대학원 학비 (대학원 다닐 경우)

    4) 교육비 (일찍 결혼해서 아이들이 큰 경우, 3번과 동일한 항목)

    5) 의료비 (아파서 치료받은 비용)


개인적으로 이중에서 가장 크게 느껴지는 부분은 2)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사용 부분으로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고 체크카드만 사용하니 약 10만원 정도 더 돌려받았었다.

(근데 현금만 가지고 사는게 쉽나.. 힝.. ㅠㅠ)


연말정산 처음한다고 걱정하는 분들!!

걱정마세요!! 회사에서 다 해줍니다!! 연말정산 간소화 페이지에서 출력하신 내용 보시고 누락된 부분이 있는지만 확인하시면 연말정산은 끝!! 생각보다 쉬우니 별다른 걱정하실 필요 없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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